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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근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뉴스형식 정책발표 개소식 신선 - 바르고 젊은 정치 표방,,,사회복지 전문가 의원 필요 출마결심
  • 기사등록 2018-03-31 22:22:45
  • 수정 2018-03-31 2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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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에서 안성시가선거구(공도, 양성, 원곡)에 출사표를 던진 유원근 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안성시가선거구(공도, 양성, 원곡)에 출사표를 던진 유원근 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3월 31일 오후 3시 공도읍 서동대로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150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유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김민수 경기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안성맞춤 요양원 홍두선 원장 등 사회복지와 관련한 인사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유원근 시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된 정치인들의 사무소 개소식과는 다른 뉴스형식을 빌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정치신념, 지역발전방안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 앵커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개소식에서 유 후보는 정치입문동기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 앵커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개소식에서 유 후보는 정치입문동기에 대한 질문에 “정치와 복지는 사람을 위하는 일로 다르지 않아 더 많은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정치라는 수단을 선택했다.”며, “안성시 연간 예산중 33%이상이 복지 예산으로, 제대로 쓰이려면 사회복지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라고 말했다.


또한 유 후보는 서안성 지역의 가장 큰 현안에 대한 앵커 질문에 “무계획적인 도시의 난개발이 교통 문제와 교육문제를 유발했다.”며,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는 협의기구를 설치해 도시개발이 계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유천취수장, 송전선로 문제 등 서 안성지역은 평택, 용인과 그 경계 선상에서 많은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어 시의회 차원에서 토론하고 중재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언급했으며, “안성지역 안에서 특히, 공도지역과 양성 원곡지역 역시 너무 다른 도시 환경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이해와 욕구를 수렴하고 중재하는 일 또한 중요한 과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갈등해결을 위해 그가 공감과 중재의 전문가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개소식에는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150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유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승리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 유 후보는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사, 한경대학교 경영학 석사,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수료한 복지 통으로, 안성시 서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센터장,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장 등을 맡아 왔다.


한편 유후보의 정책발표에 앞서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과 임영일 실버위원장이 축사에 나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가 ‘포용적 복지국가’로, 유원근 예비후보야 말로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을 지방의회에서 실현해 낼 수 있는 우리당에 꼭 필요한 후보”라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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