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가, 공평한가, 유익한가라는 정책소신으로 안성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 자유한국당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4월 1일 오후 2시 석정동 삼원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4월 1일 오후 2시 석정동 삼원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핵심공약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이해구 전 내무부장관, 최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및 도의원, 윤희옥 국제로터리 3600지구 총재,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소총도 못 만들던 나라에서 무기를 수출하고,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로 변화한 작금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애쓰신 국민들을 잘 섬길 천동현 예비후보는 3선도의원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 왔다.”며, 그간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으며, “안성을 위해 큰일을 잘해낼 수 있는 준비된 인물이라며 지지자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도의회에서 동고동락한 최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는 “과거 상업과 물류도시의 영광을 재현 하기위해서는 경기도의회에서 도시 환경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서 활약한 천 후보가 적임자”라고 손을 들어 줬으며, 이어 윤희옥 국제로터리 3600지구 총재는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라는 싯귀를 이용해 “안성의 봄을 가져 올 사람은 천동현 예비후보”라며, 축사에 갈음했다.

또한 박지병 전 6대 경기도의회 의원은 로마의 정치가이자 장군이었던 율리우스 시저의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문구를 연호하며 “도‧농 복합도시를 경제도시로 반석위에 올릴 사람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도시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활성화, 대중교통 기반 시설 확충, 지식 산업형 산업 단지 조성, 시민 사회 활동 시설 확충 등 인프라를 지닌 인물”이라며 “꼭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이해구 전 내무부장관, 최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및 도의원, 윤희옥 국제로터리 3600지구 총재,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사진 안명선 기자)

이어 천 예비후보는 “시장으로서 할 일이 주어진다면 임기초반에 ‘안성맞춤 4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재정, 문화예술•관광•체육, 교육, 보건복지, 교통, 재난관리, 산업경제, 농•축산업 등의 발전 및 대책 등을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불편한 교통체계를 광역교통망과의 연계, 시내버스 운행체계 개선, 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주민 체감형 대중 교통서비스 구축 △읍. 면. 동의 원도심권의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전담부서’설치와, 계획관리 지역을 확장한 지역개발 △질 좋은 행정서비스로 관내중소기업의 안정된 경영 및 기업근로자인 안성시민의 가계소득 증진으로 지역경제 발전 △유천‧송탄취수장, 345kv 송전선로 문제해결 △50-100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삼성전자 1.2차 하청업체 유치” 등을 안성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꼽았다.

▲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의 힘찬 선거운동을 기원하는 의미로 자유한국당의 상징색인 빨간 운동화를 김학용 의원으로부터 전달받으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사진 안명선기자)

인사 및 핵심공약 발표가 끝나고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의 힘찬 선거운동을 기원하는 의미로 자유한국당의 상징색인 빨간 운동화를 김학용 의원으로부터 전달받으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천동현 예비후보는 한경대학교 농업경제학 박사로 (전)한나라당 안성시 지구당 사무국장,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제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아자동차 비룡대리점 대표, 국제로터리 3600지구 안성지역 대표,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고문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