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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2 1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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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성시민의 여가활동이나 체험욕구 등 농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삶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원예치료를 활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성시민의 여가활동이나 체험욕구 등 농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삶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원예치료를 활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자연체험활동을 통한 생명의 존엄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기초적인 농업활동을 통하여 농업지식을 함양하고 농업이해도를 증진시키며, 프로그램을 통하여 의사소통과 협동심을 함양시켜 주어 단체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도시농업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하여 사전교육을 필두로 20개소의 학교와 복지시설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교육은 3월 29일 기관담당자와 강사요원(원예치료사) 등 30명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시작을 알렸다.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성관내 20개소에서 개소별로 14회씩 운영되며, 원예활동을 통하여 사람의 건강한 삶과 생산적인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자에게 가드닝, 식물재배, 자연환경 보호 및 보존, 식생활 교육을 통하여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자연체험과 생명의 존엄성을 알아가는 교육과정이다.


20개소에서 366명이 참여하여 14회에 걸쳐 운영되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은 1월에 신청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되었으며, 사전교육을 통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높여 대상자들이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강사들과 호홉을 맞추고자 실시됐다.


12년째 운영되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은 학교나 복지실에서 많은 호응속에 이뤄져서 안성시가 도시농업의 메카로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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