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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도의원 예비후보(안성 제2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 “동안성 프로젝트 실행 통해 동안성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
  • 기사등록 2018-04-03 02:54:56
  • 수정 2018-04-15 0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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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안성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박명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안성 제2선거구(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박명수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강변남로(안성맞춤 아트홀 맞은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안성시청 공직을 거친 이력으로 장현수 행정동우회 안성지부장, 한영세 안성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김진석 전 안성시의회 의장, 송형근 전 안성시의회의원 등이 대거 몰리며 그의 행보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명수 예비후보의 인사에 앞서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 동부권역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규제”라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박 예비후보는 동부권 발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도의원이라는 도전이 안성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필승을 기원했다.


▲ 김학용의원이 자유한국당 박명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이어 장현수 행정동우회 안성지부장은 “바른 가치와 바른 정치 신념으로 안성과 경기도를 위한 머슴으로, 일꾼으로 충분한 자질을 갖춘 박 예비후보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박명수 예비후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경기도의원 안성 제2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박 예비후보는 “1980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36년간 젊음과 열정을 바친 안성은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키울 때 아낌없이 품을 내 준 어머니 같은 곳으로, 이제 그 고마움을 아들의 맘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행복한 교육도시, 친환경 생태농축산업 도시, 생활 속의 복지도시, 평화로운 안전도시, 일자리가 있는 기업도시를 위한 행복한 동안성 프로젝트를 실행 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전했다.


또한 박 도의원 예비후보는 “안성이 키운 도시행정 전문가로 동부권역 발전의 적임자”라며, “▲도시가스 공급 ▲축산폐수처리장 건설로 악취제거 ▲원도심 재생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 ▲실버타운 조성 ▲농·축산특화사업 개발 ▲제 2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맞춘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 ▲농·축산 기반시설정비 및 확충 ▲친환경 생태도시 구축 ▲역사·문화자원 활용 관광도시 건설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통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도시 등 열 가지 약속을 지켜 동안성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학용의원 및 내빈들이 박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한경대 산업대학원(공학 석사)을 졸업, 일죽면장, 안성 3동장, 안성시청 신도시개발과장, 공보담당관, 하수도사업소장, 도시정책과장 등 공직을 두루 거쳤으며, 혅 마전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안성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안성문화원 이사,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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