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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0 0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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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가 지난 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 롱비치패밀리호텔에서 ‘2018 핵심회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가 지난 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 롱비치패밀리호텔에서 ‘2018 핵심회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회원 간 유대를 돈독히 다지며 우수 성공사례를 통해 조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팀별 분임 토의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박광열 명예회장의 ‘소통,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통행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내가 네가 되고, 우리가 되어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는 강연과 함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복영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각 위원회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 및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 장기자랑에서 안성1동 위원회가 1등, 2등은 공도, 3등은 서운면 위원회가 각각 차지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완종 안성시협의회장은 “도덕성 상실, 지역 및 계층 이기주의로 갈등과 대립이 만연하며, 각종 사회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작금에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운동단체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회원여러분이 문제의 해결사로 나서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부합하는 책임과 역할을 해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타 시·군보다 앞서나가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신뢰하고, 양보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이라며 안성시협의회를 높이 평가했다.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비젼을 제시하기 위한 ‘2018 핵심회원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박광열 안성시협의 명예회장, 민완종 현 회장, 읍·면·동 위원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1989년 조직된 이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도덕성 회복, 선진시민의식, 청소년 선도, 불우이웃 사랑 나눔 실천 등 따뜻한 봉사와 희생의 손길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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