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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1 1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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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는 11일(수)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2018년 안전영농 및 풍년기원 통수식 행사를 고삼호수에서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는 11일(수)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2018년 안전영농 및 풍년기원 통수식 행사를 고삼호수에서 개최했다.


고삼호수(고삼면 월향리)는 1963년에 준공되어 저수량 16,105천㎥, 수혜면적 2,970ha에 용수공급할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호수로, 시민들의 쉼터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날 통수식에서는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의 물관리 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풍년농사 기원 등을 바라는 마음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 박성진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성진 지사장은 “수년간 지속된 가뭄극복을 위해 항구적 가뭄대책사업 아산호-금광·마둔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을 성공적으로 착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주신 지역민과 유관기관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말로 전했다.


▲ 김학용 국회의원이 ‘2018년 안전영농 및 풍년기원 통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황은성 안성시장이 ‘2018년 안전영농 및 풍년기원 통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에 김학용 국회의원과 황은성 안성시장은 “행사에 앞서 작년 최악의 가뭄으로 고생한 시민들의 모습이 안타깝게 점철됐지만, 지금 만수가 된 고삼호수를 바라보니 부자가 된 기분”이라며, “2018 고삼호수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을 빌어 올 한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한다.”며 한목소리로 축사에 갈음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금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관내 저수지 19개소와 양수장 등을 운영하여 금년도 농업용수 원활한 공급 및 철저한 수리시설물 관리로 농업인들의 안전영농과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용수의 지속적인 수질개선에 노력하여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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