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23 20:54:12
기사수정


▲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및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및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을 맞은 이날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각 기관·사회 단체장, 새마을 전 현직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은 정갑진 국제새마을운동연구원 원장의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공로상, 유공지도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용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건설로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안성시 최대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회는 회원과 시민을 받들어 나가겠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새마을가족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이제 진정한 국민운동으로 제 자리를 잡은 새마을운동은 그 어떤 이념이나 정치적 변화와 상관없이 오직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신념과 자신감을 국민에게 심어준 의식혁명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국민운동으로 안성시새마을회는 2017년도 전국시군구 지회 평가에서 최우수 새마을회로 선정된 것뿐만 아니라 폐자원모으기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연탄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안성지역 최대의 모범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76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