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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6: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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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선거 윤종군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선거 윤종군 예비후보의 연이은 정책 발표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윤종군후보의 안성맞춤 발전전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윤종군 후보는 “안성은 권역별 특성이 다르다. 그 특성을 무시하고 동일한 전략을 주입 할 수는 없다. 특히 서부권은 유천취수장, 동부권은 한강수계로 인하여 개발 제한이 있어 이를 감안한 발전전략이 필요하다.


수도권 남부의 교육문화주거 거점 서부권, 도시재생으로 활기가 살아나는 시내권, 제2경부 시대를 준비하는 동부권이라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전략으로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시 회자되는 맞춤형전략을 살펴보자면 먼저 서부권 전략으로

“수도권의 교육문화거주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 공도에 초,고교를 신설하고, 청소년진로주치의제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 유천취수장 해제를 통해 원곡면과 양성면에 산단을 조성하여 강소기업을 유치하겠다.



또한 원곡, 양성, 고삼을 묶어 역사관광휴양네트워크를 만들겠다. 내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만세항쟁 기념행사를 전국적으로 치르고, 3.1운동 기념관을 독립기념관과 같은 성역화 작업을 추진하겠다. 또한 북한의 실력항쟁지들과 교류하겠다” 고 밝혔다.


▲다음 시내권 전략으로

“도시재생으로 돈이 도는 활기찬 시내를 만들겠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상권 활성화, 안성시장 활성화하겠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안성거리 프로젝트’로 문화가 숨쉬는 명동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을 만들겠다.


노후시장을 개산하여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안성시장을 성남 모란시장과 같은, 브랜드 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 또한 고질적인 문제였던, 교통과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다. 버스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출퇴근 남안성IC 직접 노선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권 전략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 시대에 맞춘 제2경부고속도로 맞춤형 경제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하겠다. 4차 산업(게임, 로봇, 미디어, 예술콘텐츠) 유망 기업 집중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동아방송대의 문화콘텐츠, 두원공대의 첨단산업학과와 연계한 취∙창업 지원을 시행하겠다. 살기 좋은 동부권, 인구 유입되는 동부권을 위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


체계적인 도시가스망 확충 및 지원, 면지역 도시가스 공급, 양방향 공급망 구축을 실현하겠다. 또한 역사문화생태관광 활성화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동부권을 위해 죽주산성, 칠장사 등을 연계한 역사문화관광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군 후보는 “좋은 정책에 대해 시민 여러분이 높게 평가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좋은 정책만 중요 한 것이 아니다. 좋은 정책을 뒷받침할 만한 실행력이 없다면 빈 공약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장은 행정가이자, 정치가이다. 행정만 잘 안다고 해서 시장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경기도를 움직이고, 정부를 상대할 힘있는 정치가가 시장이 되어야 좋은 정책을 현실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 윤종군은 지난 15년간 정당활동을 통하여 중앙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고, 청와대에서 국정경험을 쌓았다. 안성에 필요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끌어 올 자신이 있다. 압도적인 지지로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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