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윤 민주평화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박경윤(53) 현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이 5월 3일 안성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6·13 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에 합류했다.

박경윤 민주평화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현 시장후보들이 내세운 공약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다가 제가 평상시 시민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공약들이 많이 빠져있었다.”며, “지난 4월 24일 민주평화당 시장후보공모에 맞춰 입당을 완료한 후 현 시장후보들이 내세운 공약 사항과는 상이하고 피부에 닿는, 시민들을 위한 절실한 공약을 들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본지와 지난 5일 1일 출마에 관한 사항을 전화통화로 알려왔던 박 민주평화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자세한 공약사항과 출마의 변은 명일 중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겠다.”며, “시민을 섬기고 안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절실한 계획들로 안성시민에게 다가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민주평화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이며 그동안 용머리초 운영위원장, 공도중 운영위원장, 창조고 운영위원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지부 안성시지회 부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 자문위원회 위원,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믿음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공인중개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박경윤 민주평화당 안성시장 예비후보의 출마로 공천이 확정된 자유한국당 천동현, 무소속 이기영·곽명구, 경선 중인 민주당 김보라·우석제·윤종군·이규민 후보 중 4일 공천이 확정될 후보와 함께 안성시장 자리를 두고 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