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지난 5. 4(금) 시작한 그림책 전시 <나에게 그림책은?> 참여 작가들과 함께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5. 12(토), 5. 19(토), 6. 2(토), 6. 9(토) 14:30,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과 방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5. 12(토) 14:30 김규택 작가의 작은 이야기책 만들기를 시작으로 5. 19(토) 14:30 이지은 작가의 종이아빠의 옷 만들기, 6. 2(토) 14:30 김중석 작가의 간단한 여행책 만들기, 6. 9(토) 14:30 유준재 작가의 실크스크린 체험 ‘파란 꿈으로의 여행’ 순으로 개최된다.
관계자는 참여방법은 사전 예매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000원으로 강좌별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각 프로그램별로 참여 가능한 연령이 다르니 예매 전 참여가능 연령을 꼭 확인할 것과 보호자 1명은 무료 참관이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하듯 방문해 볼 것을 추천했다.
한편 전시는 6. 9(토)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이며,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5. 12(토), 5. 19(토), 6. 2(토), 6. 9(토) 14:30부터 16:00까지는 전시 관람이 제한 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