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안성떡방(주)(대표: 김영선)은 3일(목)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송편떡 400박스를 전달했으며, 광주에 위치한 ㈜대봉식품(대표: 김지희) 에서는 사랑나눔후원물품(1,000만원)상당의 견과류를 안성 푸드뱅크에 기탁하였다.

안성떡방(주)(대표: 김영선)은 “민족 고유의 명철인 추석을 맞아 안성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안성떡방(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송편을 전달하게 되었다. 작은 위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환원 기업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같은 날 일동제약 좋은이웃들 봉사단(단장 지명욱)은 지난 8월 전기누전 주택화재 피해주민 미양면 이00가구에, 일동제약 좋은이웃들 봉사단, 사랑손클럽(회장 김경배), 미양 적십자봉사회(회장 오순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과 후원연계 협력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진행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어려움 속에 지지와 격력의 눈으로 바라보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모든 것이 정상화 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관심과 나눔 의 손길을 지원해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