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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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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1동(동장 임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는 올해 초(2018년 1월 16일) 안성시 성남동에 소재한 주택 및 식당의 화재 발생으로 인하여 실의에 빠진 대상자 가구를 위해 『화재 발생 후 희망의 복구 지원 사업 “내담–힘차게 나아가라” 』 를 전개했다.


안성1동(동장 임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는 올해 초(2018년 1월 16일) 안성시 성남동에 소재한 주택 및 식당의 화재 발생으로 인하여 실의에 빠진 대상자 가구를 위해 <화재 발생 후 희망의 복구 지원 사업 “내담–힘차게 나아가라” >를 전개했다. 

 

대상자는 외국국적동포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중 갑작스런 화재로 인하여 삶의 거주지와 일터가 전소되어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안성1동사무소, 안성1동적십자봉사회,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무한돌봄팀), ㈜엠·에이환경 등 따뜻한 마음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또한, 안성시와 한국해비타트의 협력으로 한국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목조주택을 기증했다. 

 

『화재 발생 후 희망의 복구 지원 사업 “내담–힘차게 나아가라” 』 는 화재발생에 따른 목조가건물(일명 컨테이너) 설치 전 바닥매트공사비용 중 일부금을 지원하기로 한 사업으로 총 공사비용 중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무한돌봄팀) 각각 50만원, 나머지 비용은 공사업체[(주)엠·에이환경]에서 지원한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화재로 인해 고통 받은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 피해 대상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닥매트공사 완료 및 목조가건물(일명 컨테이너) 설치 후 지원비를 전달하기로 지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4월 17일) 시 의결 승인되었다.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평탄 작업과 오수관 배관 연결 작업 및 콘크리트 공사를 완료하였고 5월 5일 목조가건물(일명 컨테이너) 설치, 5월 10일 한국해비타트 임시주거용 주택 전달식을 시행했음에 따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커뮤니티네트워크사업(후원자분들의 후원금)에서 교부받은 사업비를 배분신청 절차에 따라 진행하여 지원금을 5월 18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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