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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9 0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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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6월 13일 진행되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의원 ‘다 선거구’ 예비후보들를 앞두고 안성시 선거구 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을 대상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 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 할 예정입니다.

[질문 1. 안성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지역구에서 제일먼저 해결해 나가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3. 안성시의원으로서 안성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요? 질문 4.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 5. 핵심 공약과 이행방법은? 질문 6.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안성시의원 다 선거구 후보


<반인숙 더불어민주당>


안성1동에서 나서 자라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인근 도시들은 점점 커 가는데, 우리 안성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안성에서는 일자리도, 놀거리도, 볼거리도 없다며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말만 수도권이지,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은 상대적으로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안성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도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 도시, 어르신· 장애인·여성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고 싶어 시의원에 도전했습니다.


<신원주 더불어민주당>


안성의 긍정적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안성정권교체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의석을 확보한 시의회가 구성되지 않고서는 안성의 변화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지난 23년, 안성의 보수정권은 시민의 삶을 위한 행정보다 권력과 자본을 위한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보수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한 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책임을 뒤로하고 집행부의 거수기 노릇을 해왔습니다.


지난 4년, 안성 적폐와 온 몸으로 맞서 싸웠습니다. 무엇을 바꿔야하는 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신원주만이, 더불어민주당만이 안성의 긍정적 변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안정열 자유한국당>


동부지역은 서부지역에 비해 낙후된 지역으로 지난 의정활동 4년간 동부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여전히 개발제한에 묶여 발전계획은 쉽게 이룰 수 없었다.


이에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에 발 맞춰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의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시의원에 다시 도전을 하게됐다.


<권혁진 자유한국당>


먼저 지난 4년간 소신껏 의정활동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주신 안성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덕택에 보개·서운·안성1·2동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또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결코 적지 않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다.


특히 작년 10월 우리 지역 숙원 중 하나인 가현취수장 폐지를 통해 시 면적의 20%에 달하는 공장설립제한·승인지역을 해제하였으며, 작년 12월 안성의 지도를 바꿀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이 본격 착공하는 등 안성의 미래를 밝힐 낭보들이 잇따르고 있다.


모처럼 찾아온 안성의 변화와 발전,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준비되고 검증된 역량을 갖춘 권혁진이 다시 한 번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중단없는 안성의 발전을 이끌겠다.


<신동례 바른미래당>


4년 동안 안성시의원으로, 4년 동안 평범한 시민으로 살면서 동부권 주민들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그동안 수없이 생각해 왔습니다.


또 다양한 사회활동(좋은환경연구소, 동광아파트입주자회의대표)을 하면서 4년 전의 활동에 대하여 강한 아쉬움이 남았고 이젠 더 알차게 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은 민중당>


무상교복 조례제정 안성운동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안성시민들의 힘을 모아내 중학교 무상교복을 이뤄냈다.


민중당은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민중당으로 이어지는 진보정책정당이다. 민주노동당이 주장했던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 정책 등은 처음엔 황당한 이야기로 치부되었지만 이젠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다.


민중당의 후보로서 주민들을 위한 진보정책들을 선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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