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현 자유한국당>

안성시민을 위한 서비스 행정을 반석위에 올려 시민과 함께 융합과 소통 그리고 화합이라는 큰 틀에서 즐겁고 행복한 살기 좋은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것도 당면 과제 해결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안성시를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공직자 분들이 즐겁게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 할 수 있도록 권한이 강화된 책임행정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공평한 인사정책, 공무원증원, 소신 있는 행정을 위한 행정 시스템의 변혁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공직자들 중에는 탁월한 능력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적재적소에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신바람 나는 안성시를 위해 헌신하는 환경을 조성 할 것입니다. 각자의 직급에 책임지고 오로지 안성시민만을 위해 앞장서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박경윤 민주평화당>

시청을 평지로 이전하여 시민과의 만남을 편리하게 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자유롭게 하여 재래시장과 주변상권,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이 첫 번째 추진해야 할 과제입니다.

시청을 평지로 이전해서 시민과의 소통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때 안성시의 여러 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잘 해결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곽명구 무소속>

답변서 제출 안함

<이기영 무소속>

안성시의 당면 과제는 당연히 고령화, 인구유입 그리고 청년일자리, 도시철도입니다. 안성의 인구는 출생보다 사망이 많은 순 감소기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의 변화에 따른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획기적인 노인복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인구 감소기에 접어든 안성은 이제 외부에서 안성으로 인구가 유입 될 수 있는 정책이 절실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성은 소멸될 것입니다. 인구가 유입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득입니다.

현대인을 소득유목민 직장 유목민이라고들 합니다. 소득이 있는 곳으로 인구가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안성은 안성의 특성과 지금까지 단점으로 작용하던 것들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여 장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또 엄청난 재정을 투자하는 산업단지개발이나 신도시 건설 등은 이미 일본의 사례를 통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안성의 당면 과제인 고령화와 소득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 결합된 시민회사복지 회사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청장년층의 일자리 및 소득 향상을 위해 안성시 전체를 레저 테마파크로 만들어 관광객이 넘쳐 장사가 잘되고 돈이 잘 벌리는 안성을 만들어 소득 도시 안성을 만들 것입니다.

또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에 도시철도 모노레일을 만들어 새로운 삶의 공간을 만들고 지역화폐 발행과 공사특수조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규제를 단계별로 해소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석제 더불어민주당>

기존 실패정책은 제 역할을 하도록 바로 돌려놓는 게 선행해야할 과제입니다.

구체적으로 8년째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종합터미널상가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안성맞춤랜드는 세계적인 문화예술공연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평택미군기지 정기순회공연을 통해 국제 감각을 익히고 시민주주화를 이행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육성하겠습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에게 문호를 개방해 일반 행사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대과제인 유천․송탄취수장 폐쇄 및 규제해제를 통해 개발가용면적을 획기적으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