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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09:52:40
  • 수정 2018-05-21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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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6월 13일 진행되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들를 앞두고 안성시 선거구 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을 대상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 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 할 예정입니다.

[질문 1. 안성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지역구에서 제일먼저 해결해 나가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3. 안성시의원으로서 안성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요? 질문 4.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 5. 핵심 공약과 이행방법은? 질문 6.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유원근 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지역은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인한 교통 문제와 교육문제가 심각하며, 유천취수장 문제, 송전선로 문제 등 인접지역과의 갈등해결도 중요한 과제이다.


또한 공도읍 지역과 면단위지역(양성면, 원곡면)간의 상이한 시민 욕구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한 현안이라고 본다. 이중 가장 시급한 문제는 각각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관점이 다르며, 이는 지역주민간 갈등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의 미래상에 대한 주민 합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는 협의기구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자신들이 살아갈 지역사회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유광철 자유한국당>


안성 서부권의 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평택 유천취수장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난제다.


평택 시민을 위해 만든 상수원보호구역이 안성시 전체면적의 17%인 2,857만평 규제로 시민에게 큰 피해로 작용하고 있다. 39년간 이어진 고질적인 문제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저 유광철이 앞장서 새로운 해법을 찾아낼 것이며, 이를 통해 안성 서부권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


<황진택 더불어민주당>


지금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현안에 크고 작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수펌핑 비용, 초등·고등학교 신설, 양성면 도축장, 스타필드 관련 문제, 주차난·교통체증, 원곡·양성 발전 불균형, 사회기반시설 공급 불균형, 방음벽 미설치 등 모든 현안이 지역여건과 제도 등에 대한 세부적 분석과 중·장기적 해결방안 미수립, 수동적 행정 등에 의해 발생된 문제입니다.


이 현안들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 과정과 철저한 분석, 실천 가능한 세부계획 수립, 적극적 행정 등이 이행되면 모두 해결되는 문제들입니다.


올바른 행정 철학을 가진 다수의 정치인이 시민을 대변하는 것만이 지역현안의 근본적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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