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완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 최우선과제는 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활력을 찾는 일입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재정개혁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개입(Market Involvement)입니다.
최우선적으로 잘못 이전하여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재래상권을 붕괴시킨 버스터미널을 제기능을 하게하고 시내의 상권과 연계되도록 이전시키는 일과 하루가 다르게 붕괴되는 구시가지를 재생시키는 일입니다.
기존의 민간위주의 방식으로는 효과도 미미하고 대규모개발이 불가하므로 시장개입이 필수적입니다.
<유원형 자유한국당>
고삼지역은 저수지 개발과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민원 해결이고, 대덕-미양은 우량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안성 3동은 협소한 3동 사무소 이전이나 주차 공간의 확보와 더불어 아이들의 교육과 상권의 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여 시민들이 비싼 난방비 걱정에서 해방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시 의원에 당선된다면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주현 정의당>
현재 안성 3동에 위치한 구, 안성의료원 부지 매각을 반대하는 활동이 지역구에서 제일먼저 해결해 나가야할 당면과제라고 생각된다.
구, 의료원의 위치는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편리하고 이용면적도 넓어서 복지 편의시설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현재 경기도 소유의 부지로 매각방침이 결정 난 상태지만 부지매입과 인테리어비용 등을 합쳐서 200억 정도 예상되는데 이 정도면 안성시 예산으로 충분히 매입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시의원이 되면 매각반대에 필요한 공청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공간으로 돌려드리고 싶다. 아이들에겐 친환경실내놀이터, 육아 맘들에겐 휴식공간, 중년들에겐 스포츠센터, 노인들에겐 재활시설, 장애인들에겐 전용쉼터, 주민들에겐 마을 공론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송미찬 더불어민주당>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이전을 하여 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부지가 밤에는 깜깜한 우범지역으로 변하고 있으며 사람의 통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경기도가 소유하고 있는 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부지를 매각하지 않고, 아성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만약, 매각을 하더라도 안성시가 매입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안성시,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사회복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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