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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사람 사는 이야기형식 개소식 신선 - “젊은 사람이 일 똑 부러지게 할 것 같다.”
  • 기사등록 2018-05-21 2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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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민중당 안성시의원 예비후보가 1등으로 당선하는 것이 안성시민이 원하는 일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안성시의원 다선거구(금광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보개면,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에 출사표를 던진 김지은 민중당 안성시의원 예비후보가 5월 20일 오후 5시 중앙로 418 2층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중당 경기도지사후보 홍성규,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안성지회 허제욱 지회장과 운영위 간부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 협의회 회장과 임원들, 안성농민회 회장 김종석, 안성시민연대 강병권·최현주 공동대표, 안성천 살리기시민 모임 정인교, 안성병원노동조합 조성두 지부장과 간부들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지자와 내빈 등이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은 안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된 정치인들의 형식적이고 딱딱한 사무소 개소식과는 다른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자유롭고 정감어린 개소식을 연출했다.


형식을 탈피한 개소식에서 김지은 민중당 안성시의원 예비후보는 “민주노동당 학생 당원이었던 제가 최현주 선배님의 선거를 도우러 왔다가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사람들에 반해, 이곳 안성에서 산지가 벌써 십오 년이 다되어 간다.”며, “처음 안성여성회를 준비 할 때 ‘아가씨가 무슨 여성회를 한다고 하냐’며 주위에서 걱정을 뒤로하고 총여학생회장을 했던 경험을 살려 안성여성회를 만들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10년이 넘는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그 간의 소회를 밝히며 개소식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지역에선 ‘무상교복 조례제정’은 쉽지 않은 일이라 여겼지만 끈기있게이 운동올 펼쳐 4월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비를 지급하게 됐다.”며, 출마를 결심하고 주민들께 처음 인사드렸을 때, 민중당 6번 김지은이라 하면, 당명도 낯설고 사람도 낯설다며 격려와 우려를 동시에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이런 소중한 한분 한분의 마음을 모아 기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젊은 사람이 일 똑 부러지게 할 것 같다. 시의원은 당보다는 인물이다 김지은이 후보들 중 제일 똑똑하다.”며 손을 꼭 잡아 준 시민들을 위해 “똑똑한 지은씨, 상냥한 지은씨, 효녀 지은이, 심지어 최고미녀 시의원 이란 별칭을 만들어 주신 시민들에게 1등으로 당선하는 것이 안성시민이 원하는 일”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 향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사람냄새 풀풀나는 개소식에서 (사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민중당 경기도지사후보 홍성규, 김종석 안성농민회 회장, 이광숙 안성여성회 감사, 강병권 안성시민연대 대표가 축사에 나섰으며, 이천지역 민중당 당원 강연희씨 ‘효진이와 아이들’ 등이 필승을 기원하는 연주를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사람냄새 풀풀나는 개소식에서 민중당 경기도지사후보 홍성규, 이광숙 안성여성회 감사, 강병권 안성시민연대 대표, 김종석 안성농민회 회장 등이 “정치는 사람을 위하는 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정치라는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며, “1등으로 당선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일등시의원이 되어 사람에게 다가서는 지방의회의 선한 의원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의 지지자인 ‘효진이와 아이들’이라는 노래패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힘내라는 퍼포먼스로 장미를 건네는 장면은 감동이 물결을 만들었으며, 이천지역 민중당 당원 강연희씨의 풀룻연주는 음악회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김후보의 필승 행보를 기원했다. 


▲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지지자와 내빈 등이 기호 6번을 알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김지은 후보는 공약으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중고교 무상교복 무상급식 실현 ▲<여성과 아이들이 웃는 안성> 국공립어린이집 50%확충 위탁 /학교, 관공서부터 친환경생리대 무료배치 / 동별 마더 센터 설립 /보건소에 여성건강지원센터 설립 /학교안전지킴이 자치경찰제 도입 ▲<노동자 .농민이 허리 펴는 안성> 생활임금 1만원 조례제정 / 안성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100%정규직화 / 기초농산물전량수매/ 공공직거래센터 설립 /농민수당신설 ▲<주민과 함께 만드는 효녀 지은의 약속> 안성 1,2동 공영주차장 신설 / 농지임대차 보호조례 제정 / 학교 앞 건널목 정비 보수 / 복도식 아파트 샷시 설치 지원 /안성천변 쓰레기 통 설치, 동네별 쓰레기 수거 그린존 확대 ▲<우리 동네 적폐청산> 주민소환제 발의요건 완화 / 보도블록 5년 내 교체 금지 조례 제정 / 관내 모든 공사의 노동자보호 조례 제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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