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3 13:10:54
기사수정


▲ 지난 20일, 안성시청 88골프동호회에서 정기모임 시 자발적 성금을 모아 시청 가족여성과 “디딤씨앗통장”에 기부를 했다.


지난 20일, 안성시청 88골프동호회에서 정기모임 시 자발적 성금을 모아 시청 가족여성과 “디딤씨앗통장”에 기부를 했다.


88골프동호회는 2016년 8월 18일 시청직원들의 체력단련과 친목도모를 위해 창단되어 현재 37명의 회원으로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5월 정기모임에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자라나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동호회 정기모임 시 참여한 회원은 각 라운드에서 기록한 파, 버디 개수만큼 일정액을 성금으로 모아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하기로 하고, 21일 가족여성과에 첫 성금을 전달했다.


전 회원들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희망을 키우는 사랑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기로 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계좌로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도 1: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아동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안성시청 88골프동호회 회장 최승린 팀장은 “한뜻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스포츠의 기본정신이 나눔과 배려에 있음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눔의 크기만큼 우리 아이들의 꿈도 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789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