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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0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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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6월 13일 진행되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들를 앞두고 안성시 선거구 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을 대상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 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 할 예정입니다.

[질문 1. 안성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지역구에서 제일먼저 해결해 나가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3. 안성시의원으로서 안성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요? 질문 4.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 5. 핵심 공약과 이행방법은? 질문 6.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주현 정의당>


20세 때부터 안성에서 대학을 다니며 총학생회장을 했고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상식이 통하는 세상, 공정한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고 자부한다.


한국사회 전반의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해 앞장섰고 지역의 변화를 위해 헌신해 오는 동안 제게 쌓인 좋은 소양이 있다면 ‘도덕성’과‘청령함’이다.


결국 정치가 우리 삶에 멀어진 것은 국민이 정치인에게 요구한 도덕성과 청렴함을 만족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멀어졌다고 생각된다. 안성시민들 역시도 안성의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것이 도덕적이고 깨끗한 정치인을 바란다고 생각된다.


저는 지난 삶으로 타 후보에 비해 ‘도덕적’이고 ‘청렴함’의 소양을 길러 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사로운 이익이 아니라 당리당략이 아니라 정말 민생을 위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기본적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송미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나 선거구 예비후보자 중에서 가장 젊은 청년 후보로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패기 있는 젊은 후보입니다.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누구보다 확신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홍석완 더불어민주당>


지난 1994년이래 현실정치에 참여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으로 지방자치에 참여하여 왔습니다. 주로 “지방정부론“과 ”민주주의와 관료제“를 주제로 연구하고 강의해 오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어떤 존재이며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는 어떻게 진행되어 왔으며 지방자치는 애 필요한지에 대해 많은 식견을 가지고 있고 현실에서의 문제와 한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원형 자유한국당>


확실한 사람! 틀림없는 사람이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의리와 뚝심 그리고 불굴의 추진력으로 민심을 실천하고 안성시의 성장 동력을 책임질 안목을 갖춘 사람이라 말씀들 해 주십니다.


또한, 행정과와 원예과를 졸업하고 토목설계회사 대표를 역임하는 등 도농복합도시 안성을 건설하는 참 일꾼으로서의 삼박자를 갖췄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생활 현장의 목소리가 안성시 행정에 가감 없이 전달되어 하의상달의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귀를 열고 두 눈 부릅뜨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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