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3일 한경대학교 4-H회와 함께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의 일환으로 한경대학교 4-H회원 11명이 참여하여 한경대학교~봉산로타리 구간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 안성시4-H연합회는 약 900명 가량의 학교, 영농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작업학습포 활동, 텃밭조성활동, 농업체험프로그램, 기부, 봉사활동, 전통놀이 등 프로그램을 통하여 4-H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제모 한경대 4-H회 부회장은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지·덕·노·체의 이념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보고 싶다.”며 웃으며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과장은 “한경대학교 4-H회는 자발적 활동을 많이 하는 4-H회로 참여율이 높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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