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고덕근)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시민들이 투표소를 찾기 전 안전한 투표 및 개표소를 만들기 위해 관내 사전투표소 15개소, 투표소 63개소, 개표소 1개소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투·개표소 내 소화기 비치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개표소 건물전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관계자에 대한 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덕근 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투표소를 방문 할 것으로 예상돼 투표 전까지 철저히 점검을 실시해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또한 경계근무 등 소방력 지원을 통해 6․13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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