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고덕근)는 6일 호국 보훈의 달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 및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덕근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고덕근 안성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대원분들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재난현장의 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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