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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7 1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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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희는 경찰관이 꿈이 예요”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소재 죽산초 4학년 학생들의 울렁찬 목소리 이다,


▲ 지난 5일 죽산초 4학년 학생들은 안성경찰서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범죄를 저지르면 유치장에 수감된다는 설명과 함께 구 유치장 견학 및 경찰관이 되면 반드시 착용해야 할 수갑 등 장구를 실제 사용하며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죽산초 4학년 학생들 37명은 선생님의 인솔 하에 안성경찰서에 방문 교통안전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신호체제에서 횡당보도를 건너는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과 함께 범죄를 저지르면 유치장에 수감된다는 설명과 함께 구 유치장 견학 및 경찰관이 되면 반드시 착용해야 할 수갑 등 장구를 실제 사용하며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처음 보는 지하 사격장에서는 신기한 듯 환호성이 터져 나왔으며, 안내 직원의 서서쏴, 앉아쏴 등 자세를 잡아 줄때는 마치 경찰관이 된 듯 진지한 체험학습에 임했다.

 

이어 4층 강당에 마련된 다과를 먹으면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준비한 ‘미래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라는 제목으로 경찰진로 교육을 마쳤다.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실습이 너무 좋았고, 경찰관 아저씨들이 다정하게 대해줘서 경찰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으며,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성경찰서에서는 향후 학교폭력 예방 및 진로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적성에 부합하는 올바른 인재육성을 한다는 전략으로 이를 적극적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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