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창조로타리클럽 류상현 제2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생클럽으로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8∼2019 공도 창조로타리클럽이 형우 류상현 제2대 회장 체제로 출범했다.

이날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나눔이 행복한 취임식' 이라는 테마로 열린 취임식에는 초당 정병성 차기총재, 정암 김삼영 특별대표, 영철 유재용 공도로타리클럽, 황은성 안성시장, 포럼안성 박석규대표, 두루사랑 김선용 부회장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나성천 센터장 등 지역주민들 및 로타리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취임하는 류상현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하여 두루사랑(회장 진태철)과 안성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최수봉)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며 아주 특별한 ‘나눔이 행복한 취임식’ 으로 진행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안성의 신생 창조로타리클럽 류상현 제2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우리 공도 창조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창조로타리클럽은 신생클럽으로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여러 선배 로타리클럽의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열린 취임식은 `나눔이 행복한 취임식` 이라는 테마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공도 로타리클럽은 창립 후 ‘안성 다문화 한글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가스공급 사업’도 병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취임식에서는 류상현, 원유미 회원이 국제로타리3600지구 윤희옥 총재 표창패를 받았으며, 강승우 부회장이 회원증강 표창을 수상했다. 신생클럽에 대한 공로상으로 공도로타리클럽 김삼영 특별대표, 유재용 회장, 이주영 회원이 수상했으며, 감사패는 한글다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공도다문화 센터 남이환 목사와 한글교육을 도와주는 외국인 수산타, 비랄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