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14 21:11:23
기사수정


▲ 2012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흰돌리마을을 찾아 기존에 보급했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점검하여 노후 및 불량시설 교체 등 추가로 보급했으며, 주민들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안성소방서(서장 고덕근)는 14일 금광면 석하리 흰돌리마을을 찾아 ‘화재없는 안전마을’ 기초소방시설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소방차량 진입 등의 어려움으로 초기 화재진화가 취약한 농촌마을을 지정해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하여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이번 사후관리는 2012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흰돌리마을을 찾아 기존에 보급했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점검하여 노후 및 불량시설 교체 등 추가로 보급했으며, 주민들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안성소방서는 지난 2010년부터 13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흰돌리마을 포함 순차적으로 사후관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덕근 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으로 소방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808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