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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5 1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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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선거로 떠들썩했던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 하나원에서 ART STAGE 다올이 선사하는 우리 전통 공연 예술의 즐거움 <홀가분콘서트>가 열렸다.


전국이 선거로 떠들썩했던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 하나원에서 ART STAGE 다올이 선사하는 우리 전통 공연 예술의 즐거움 <홀가분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가무악 콘서트 공연을 관람한 약 150여명의 관객들은 우리 춤의 경쾌한 몸짓과 전통 타악기가 선사하는 흥겨움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으며, 함께 장단을 따라 박수를 치는 등 출연자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연을 기획한 ART STAGE 다올의 진수영 대표는 “특수한 공간이다 보니 공연에 오기 전에 걱정을 했었는데 우리 춤과 음악에 이렇게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 음악과 춤으로 서로의 거리를 좁히고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세계적으로 평화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와중에 이곳 하나원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이 필요한 대한민국 곳곳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진행된 2018 신나는 예술여행 “홀가분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ART STAGE 다올이 주최하였으며 통일부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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