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15 16:22:20
기사수정


▲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지난 6월 12일(화) 13:30부터 안성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 교육장에서 “2018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소방안전관리교육&인권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지난 6월 12일(화) 13:30부터 안성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 교육장에서 “2018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소방안전관리교육&인권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제1강-소방안전관리와 관련하여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전문강사, 이재유 강사의 ‘사회복지시설(기관)의 화재시 대피방법, 가스전기 안전사용법, 소방시설 사용법, 떡 등 음식물로 기도폐쇄시 처치법, 위기 대처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맞춤형 교육이 실시 됐다.

 

특히,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주로 생활·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반드시 인지해야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를 대비하여 영상자료와 사례, 체험 등으로 경각심을 일깨웠다. 제2강-인권교육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강사, 손승백 강사의 강의로 인권보호, 인권침해, 인권침해 사례 등의 주제를 다루어 강의가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복지시설 내 각종 재난발생 및 인권침해 등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구체적인 영상자료 사례를 들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및 이용자가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시설안전관리는 물론이며 생활인, 이용자들의 복지와 인권보장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최근 많은 보도를 통해 복지시설(기관)의 재난사고 및 인권침해 대한 보도가 늘고 있어 적극적 예방 및 사전교육이 요구되고 있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통해 복지시설(기관)내에서 현실적인 대책과 관리방안에 대한 좋은 인식의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와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업무능력향상 및 각 시설(기관)실무자간 소통, 유대관계 강화 목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시설(기관) 운영과 자원관리,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808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