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6일 이경애 소장 및 농업지원과 직원 12명이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한길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6일 이경애 소장 및 농업지원과 직원 12명이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한길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길학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라벤더 밭, 옥수수 밭, 참외 밭 잡초제거 및 영농지도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특히 농촌지도사라는 특성에 맞게 한길학교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작물 관리법, 비배관리법, 작황을 좋게 하는 법 등을 그 자리에서 직접 보여주며 실습을 해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한길학교 관계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잡초제거 봉사활동 및 여러 시설 관리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특히 전문성을 살려서 강의해주신 영농지도 활동 덕분에 이번 한길학교 텃밭은 매우 작황이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봉사활동을 기획한 농업지원과 이영승 팀장은 “한길학교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이 웃으며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매월 진행 될 한길학교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농업지원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