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8일 서운초등학교 4-H회 인처골마을 체험을 실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8일 서운초등학교 4-H회 인처골마을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운면에 위치한 인처골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6차산업 마을 활성화 및 서운초등학교 4-H회의 농업체험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트랙터를 이용하여 트랙터 마차타기, 매실수확, 컵 떡케잌 만들기, 감자버터구이 만들기등 여러 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서운초등학교 지도교사 선생님은 “처음으로 4-H에 가입해서 활동하며 이러한 체험을 해보았는데 매우 흥미로웠고 아이들이 농업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서운초등학교 4-H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과장은 “서운초등학교 4-H회는 이번에 새로 생긴 4-H회로써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4-H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