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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2 2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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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지에서는 지난 6월 13일 치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당선된 안성시 당선인들에게 당선소감을 서면 인터뷰 요청하여 받은 내용으로 프로필과 득표수(득표율포함), 공약 등을 함께 기재했음을 밝힌다.

안성시의원 선거 나 선거구 송미찬(40) 당선인

“섬김 중심 정치! 정책중심정치! 펼칠 것”

   

안성시의원 선거 나 선거구 송미찬(40) 당선인은 6,784(득표율 34.27%)표를 득표해 당선됐으며,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졸업, (전)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장, (현)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자치분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당선소감문 및 공약사항이다.

 

<당선소감문>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당선자 송미찬 인사드립니다. 대덕, 미양, 고삼, 안성3동 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정직함과 우직함을 알아주시고 제손을 잡아주셔서 뜻을 모아주신덕분에 더불어민주당 1-가 후보로서 열정을 다해 뜨겁게 달려왔습니다. 더 큰 사랑으로 당당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선의의 경쟁한 후보들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기간동안 저에게 주신 말씀과 의견 가슴에 새기며 안성에 젊은 시의원으로서 주민의 자부심과 긍지가 되는 정치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리고 진심을 다해 뜨겁게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민을 한결같이 섬기겠다는 마음가짐 잊지 않고 현장에 나가서 직접 만나고 이야기하는 섬김 중심 정치!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는 정책중심정치! 좀 더 나은 안성을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뛰겠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요공약사항>

 

도시가스보급률 확충 및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확대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안성은 농촌지역은 물론 시내권의 일부 지역도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서민들이 비싼 난방비 부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비싼 요금을 사용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난방비 절감이 절실하고 주민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새롭게 선출될 안성시장, 경기도의원과 협의하여 도시가스 보급이 빠른 시일 내에 보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추진해 나가겠다.

 

안성시의원 선거 나 선거구 유원형(51) 당선인

“시민들의 목소리와 행동을 무기로 사람이 희망인 세상을 만들 것”


안성시의원 선거 나 선거구 유원형(51) 당선인은 5,113(득표율 25.83%)표를 득표해 당선됐으며, 한경대학교 원예학과 졸업, (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회장 (현)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당선소감문 및 공약사항이다.

 

<당선소감문>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7대 안성시의회 시의원 안성3동·대덕·미양·고삼지역 당선자 유원형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제 7회 지방선거 출마결심에 앞서, 과연 시민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는 의원으로서 몸과 마음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가 하는 사유와 함께 성찰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50여 년간 고향 주민들과 몸과 마음을 나누며 시민의 목소리를 배우고 익힌 항상 “시민”이라는 신념을 소명으로 여기고 출마를 결심하여 드디어 시민여러분의 부름을 받아 살맛나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저의 의무이자 사명 앞에서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의 목소리를 기억해 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순자가 말한 “백성은 물이요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라는 군주민수(君舟民水)란 가르침을 명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우리 지역발전의 담대한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변화는 오로지 민생과, 지역발전'을 우선시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러한 변화를 행동으로 몸소 실천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 세 가지를 저의 의정활동의 중심으로 삼겠습니다.


첫째, 사람을 위하는 민생정치의 새로운 물꼬를 열겠습니다. 둘째, 기회의 땅, 안성3동과 대덕·미양·고삼면을 발판 삼아 지역발전의 문을 더 크게 열겠습니다. 셋째, 복지와 일자리창출을 통해 남녀노소 지역주민 행복을 이끌 새로운 디딤돌을 놓겠습니다.


아울러 쓰러져가는 지역경제를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항상 “시민”이라는 신념을 가슴에 담아 시의원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겸손하게 행동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 지역을 살기 좋게 만들며,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제가 주민여러분에게 약속한 공약들은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저 유원형이 앞으로 4년을 달리게 할 원동력이며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를 함께 해주신 안성3동·대덕·미양·고삼면 주민 여러분의 깊은 믿음과 사랑에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헌신적으로 저를 이끌어주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지인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함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여러분 함께 해주신 그 열정을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선거과정을 함께하신 다른 후보님께서도 벗으로,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 시민들의 목소리와 행동을 무기로 사람이 희망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 유원형이 출발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요공약사항>

 

자족도시란 글자 그대로 스스로 충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도시로 충분한 일자리가 기본입니다.

 

일자리가 풍부하면 사람이 몰려오고 최소 30만 명이 되면 사회 간접 자본과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성은 꾸준히 인구가 느는 듯하더니 정체나 감소추세를 보입니다.

 

공도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의 인구가 증가하는 반면 농촌 지역인 동부권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부권 역시 서울과 인접 도시 베드타운 성격이 강합니다.

 

시의원이 된다면 세 가지를 유치 및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을 위한 우량기업유치 둘째 살기 좋은 마을 자연경관이 수려한 고삼저수지 주변 수변공원 및 둘레길 조성 셋째 도시가스보급을 통한 난방비 절감을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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