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맞춤여성합창단.안성맞춤혼성중창단 (단장 윤혜신)은 오는 6월 30일 안성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와 함께하는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안성맞춤여성합창단.안성맞춤혼성중창단 (단장 윤혜신)은 오는 6월 30일 안성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와 함께하는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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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기연주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꾸준한 음악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혼성중창단은 음악회가 열리는 공도도서관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당일 방문한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모금을 유도하며 당일 모금된 금액과 후원금은 한국 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에 전달하여 안성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혼성중창단 윤혜신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보고자 이번 음악회를 기획하였고 모든 단원이 자발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우리네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이어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김영식 안성지부장은 “지역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과 혼성중창단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복지 네트워크망을 이용하여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부터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밝혔다.

참여 및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6월 30일(토) 공도도서관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음악회에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왕미영 부단장(010-2460-526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