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 기대 지역고용창출 약 4,000여명, 간접고용효과 약 16,000여명, 생산유발효과 약 2조원 8월 공사 착공, 2020년 8월에 문을 열게 될 것으로 예상
신세계 그룹에서는 28일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원 스타필드 안성점 예정 현장에서 황은성 시장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필드 안성점 조기착공 기원 및 현장 안전점검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스타필드 안성점은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원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예정으로 부지면적 203,561㎡(61,600평)에 건축연면적은 235,000㎡(71,000평) 규모이다.
지난 2010.07.14일 안성시 신세계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약 8년간에 대장정을 거쳐 2018년 7월경 건축허가가 처리될 예정이고 타 지점과는 다르게 어린이 놀이시설 특화되어 있다.
안성시 및 신세계 그룹 측에서는 스타필드 안성점 개발로 지역고용창출 약 4,000여명, 간접고용효과 약 16,000여명, 생산유발효과 약 2조원에 이를 것으로 8월에 공사를 착공해 2020년 8월에 문을 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민 전체에 쇼핑·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은성 시장은 “스타필드 안성점이 조기 착공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의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스타필드 안성점 조기착공 기원 및 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스타필드가 입점하며 △기존 도시계획도로의 파기 △38국도의 교통대란에 대한 대책 △안성IC 인근 장례식장 신축 등에 대한 시의 입장”에 대해 묻자 스타필드 와 안성시관계자는 “몇 개의 계획된 소로들은 파기된 것이 맞으나 5년마다 시민편의 필요에 의한 점검 후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38국도의 교통난에 대해 교통 환경평가를 거쳐 신중하게 우회도로 및 지하차도를 계획한 상태로 큰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장례식장 신축 계획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크진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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