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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3 00:53:53
  • 수정 2018-07-03 2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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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협회와 음악협회 문인협회의 콜라보 무대인 ‘아리랑’


지난달 30일 4시 30분 안성예술제 (사)안성문인협회(지부장 이갑세), (사)안성국악협회(지부장 김혜성), (사)안성음악협회(지부장 소희경)의 합동공연이 안성맞춤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렸다.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의 후원한 이 행사는 한국예총 안성시지회의 주최로 성사되었으며 안성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됐다.


국악협회와 음악협회, 문인협회의 콜라보 무대인 ‘아리랑’으로 시작한 어느 멋진 날의 예술작품은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로 귀결되는 리엔 아미치 성악앙상블의 특별공연을 끝으로 관객들의 가슴엔 각 장면의 순간들이 파노라마로 멈춰있었다.


▲ 제20회 안성예술제에 참여한 안성문인협회는 시, 수필 낭송 외에도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에서 족자시화전 전시회를 별도로 마련했다


특히 제20회 안성예술제에 참여한 안성문인협회는 시, 수필 낭송 외에도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에서 족자시화전 전시회를 별도로 마련하여 안성시민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합동무대 축사에서 이상헌 안성예총 지회장은 “안성예술인들이 단합해 보여줄 수 있는 대규모 형태의 기획 행사로 여러 장르의 예술을 창의적이고 새로운 형태로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안성예술의 자존감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합동무대에서 축사에 나선 민선 6기 황은성 안성시장


▲ 대한민국 대상에 빛나는 조용주 명창의 국악협회 공연


▲ 리엔 아미치 성악앙상블의 특별공연


한편 제20회 안성예술제는 지난 6월15일 안성미술협회 전시를 스타트로 안성사진협회(6월26일~7월1일 :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 안성문인협회(6월30일 오후3시30분 :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 안성 국악, 문인, 음악협회 합동공연(6월30일 오후4시30분 : 안성맞춤 아트홀 대공연장), 안성연예협회(7월1일 오후7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 안성연극협회 ‘즐기자! 연극 참여형 소통 마당극 ’심청‘(7월22일 오후3시 : 안성용설아트스페이스)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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