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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유기농인삼 생산단지 컨설팅 효과 톡톡 - 농촌진흥청&경기도농업기술원&안성시농업기술센터 협업효과
  • 기사등록 2018-07-03 13: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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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6월 29일 10시 유기농인삼 생산단체인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의 사무실에서 농업인 등 20여명이 모여 맞춤형 농업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6월 29일 10시 유기농인삼 생산단체인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의 사무실에서 농업인 등 20여명이 모여 맞춤형 농업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3차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여 현장중심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컨설팅은 인삼 예정지관리기술로 토양검정에 의한 최적 환경 보정을 위해 올해 3차 토양채취 및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얻어진 토양검정결과서를 토대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난 4월(1차)에 이어 6월(2차) 토양검정 결과서를 보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나친 축분 사용을 자제하고 유기물 증시, 수단그라스, 보리, 호밀 등 녹비작물 재배, 토양반전, 심경 등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차 컨설팅 후 예정지관리로 2차 토양검정 결과에서 토양개선이 크게 나타난 포장이 늘어나 농가 맞춤형 컨설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컨설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인삼 점무늬병 방제기술 및 예정지 토양의 농약안전성관리 방안 등 유기농인삼 재배를 위한 현안과제들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효빈b소득기술과장은 “적합한 토양조건을 만들어 인삼재배 시 실패의 원인을 줄이고 인삼이 건전하게 자라기 위해 알맞은 토양관리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삼 유기농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정착하여 유기농인삼 생산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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