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훼손된 태극기 모습

7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공도읍위원회(회장 유창식)는 롯데마트 옆에 설치된 태극기 및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교체작업에 나섰다.

이날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 및 임원과 공도읍위원회 회원 10여명은 바람과 차량의 배기가스에 훼손된 태극기 및 바르게살기운동 깃발 등을 새 깃발로 교체했다.

▲ 깃발교체 작업에 나선 바르게살기운동 공도읍위원회 회원들

특히 게양대 주변은 롯데마트 및 인근 상가, 아파트 등이 밀집된 곳으로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안성 이미지를 주고자 마련됐다.

민완종 회장은 “푸른 하늘을 가르는 새 깃발을 보며, 아름다운 안성을 보존하는 일은 남이 아닌 우리들 스스로가 해 내야 할 일”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공도읍위원회가 선도적으로 봉사한 깃발교체작업은 모든 위원회에게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 문화적 국민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운동 단체로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안성시 발전에 선도적인 시민계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깃발교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