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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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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지부는 지난 7일(토)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지부는 지난 7일(토)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봉사자들의 그간의 피로를 해소하기 좋은 힐링의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오늘 공연은 극단 문 이진규 마술사의 그림자쇼를 시작으로 푸코윈드오케스트라(지휘 이요한), 소프라노 김순복, 터너 섹스폰 이무훈의 연주, 마술과 오케스트라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연출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오순희 대한적십자사 안성지구협의회장은 “음악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마술과 오케스트라의 콜라보 무대는 감동적이었다.”며, “자주 접할 수 없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지부 회장 소희경은 “이번 공연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무대 인 마술과 오케스트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낯설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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