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가 9일 10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불조심 생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제 1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를 안성초등학교에서 시행했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의 공동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불조심어린이마당은 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지도교사, 부모님과 다양한 방법(자유토론, 만화그리기, 주제발표 등)자율적으로 학습했고 그간 얻은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평가를 치러 평균점수 도내 고득점 6학급에게는 상패가 주어지며 도내 최우수학급과 지도교사에겐 경기도지사상과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평가에 참가한 학생은“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매우 기쁘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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