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휘철)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연)는 13일 산북리 마을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휘철)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연)는 13일 산북리 마을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죽면 새마을회 주최로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조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안성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백형일 일죽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잔치를 마련한 새마을협의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