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활동을 시작한지 20여년 만에 추천작가로 인준 돼
지난 13일 경기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사진대전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 엄태수 지부장이 출품한 작품화제 ‘어부의 하루’가 영예의 특선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10년 8월 '제20회 나라사랑 국기상징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무궁화사랑'이라는 작품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는 엄 지부장은 98년부터 작품 활동 을 시작한지 20여년 만에 추천작가로 인준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제23회 경기도사진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엄태수 지부장은 “1999년 경기도사진대전에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0여년 도전하여 추천작가로 인준을 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수상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 노력하는 예술인이 되겠다.”며 추천작가인준과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엄태수 추천작가는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졸업,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안성지회 부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학술교육분과 부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나라사랑국가상징 사진대전 대통령상 대상 수상, 한국환경사진공모전 환경처 장관상 수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제35회 경기도 사진대전 대상 수상, 문화재청 2012 문화유산사진공모전 대상, 한국사진작가협회 제51회 10걸상 수상, 2014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신진예술가상, 2016 안성시 문화상(예술부문)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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