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GAGA 돈가스 한현수 대표가 10일 고삼면에 위치한 직업중점 특수학교인 한길학교(이사장 한창섭, 교장 박영희)학생 및 교직원 52여명을 초대해  “돈가스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한길학교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은 특히 몸이 불편한 한길학교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지부장 박우열), 안성중앙지회(지회장 유효근)회원 10명이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를 하였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GAGA돈가스 한현수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역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주변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매월 점심 한 끼를 정성을 다해 제공하고 있다. 관내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 학생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다.

▲ 식사를 도와주고 있는 봉사자들

이날 함께 참여한 한길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해 맛있는 돈가스 점심을 초대해주신 GAGA돈가스 대표님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한길학교는 국내 최초 직업 중점 특수학교로서 우리 아이들이 큰 희망과 밝은 미래를 꿈꿔 건강한 사회인 육성을 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한현수 대표는,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에서 사업체 지엔티(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2년 12월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성푸드뱅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정을 정기적으로 찾아 후원물품(돈가스류 등) 기탁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현수 대표가 운영 중인 지엔티(주)는 '베풀어 드림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에 따라 이번 ‘돈가스 나눔의 날’과 같은 환원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