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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4: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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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총괄, 건강관리지원, 농축수산물 보호, 구조·구급, 홍보반 T/F 팀 구성

축산농가 집단폐사 예방을 위해 해당농가의 예찰강화

현장밀착형 취약계층 방문 상담 통해 인명피해 예방

공도지역 36.3℃를 기록한 가운데 폭염특보 한 달간 유지예상

 

▲ 안성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폭염대처상황 점검 및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폭염대처상황 점검 및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는 폭염대책기간(05.30~09.30)동안 안전도시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T/F 팀을 구성 · 운영중이며, T/F팀은 상황총괄, 건강관리지원, 농축수산물 보호, 구조·구급, 홍보반 5개반으로 구성하여 각 반별 폭염대비 주요 임무를 부여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는 T/F팀의 대처상황에 대하여 점검하고 부서별 정보를 공유하며 지적사항은 개선하여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개최했다.

 

회의에서 부시장은 농어촌 지역 폭염 피해예방 행동요령을 알리고 축산농가 집단폐사 예방을 위해 해당농가의 예찰강화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아울러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점검을 통한 불편사항 해소 및 현장밀착형 취약계층 방문 상담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를 위해 취약지역(야외작업장, 하우스, 대형공사장 등)의 현장예찰을 통한 피해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 왼쪽 김대순 부시장, 오른쪽 이석규 안전도시국장)

또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를 위해 취약지역(야외작업장, 하우스, 대형공사장 등)의 현장예찰을 통한 피해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시민들께서도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셔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념해달라며”주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이상의 온도를 넘나들며 안성역시 공도지역에 36.3℃를 기록하는 등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특보가 약 한 달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15일 70대 남성이 밭일 중 어지럼증으로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조치된 것 이외에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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