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30 16:59:51
기사수정


▲ 서안성푸드뱅크(대표 박면호)와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은 지난 26일 푸드마켓 서운면 이용대상자에게 나누어줄 나눔물품을 이용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안성푸드뱅크에서 두루사랑과 서운면부녀회(총회장 권영자)회원 20여명이 모여 상품 배분을 위한 사전작업과 배분까지 진행했다.


서안성푸드뱅크(대표 박면호)와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은 지난 26일 푸드마켓 서운면 이용대상자에게 나누어줄 나눔물품을 이용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안성푸드뱅크에서 두루사랑과 서운면부녀회(총회장 권영자)회원 20여명이 모여 상품 배분을 위한 사전작업과 배분까지 진행했다.

 

푸드마켓이란 후원받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슈퍼마켓처럼 매장에 비치,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서운면도 다른 면단위 지역과 마찬가지로 고령의 대상자들이 거동이 불편하여 푸드마켓을 찾기가 어렵고 물품배달의 경우도 넓은 지역에 대상자들이 산재해있는 특성상 푸드뱅크의 인력으로는 물품의 지원이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운면부녀회 같은 지역봉사 네크워크의 역량이 더욱 필요하다.

 

이날 두루사랑과 서운면부녀회원들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품의 종류를 분류하고, 분류된 상품을 이용대상자들에게 전달하기 쉽게 꾸러미로 포장하였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된 꾸러미는 서운면 각 마을 부녀회장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권영자 서운면 총부녀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생활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무료로 제공해준 서안성푸드뱅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운면 이동푸드뱅크 물품배분작업은 서운면부녀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안성푸드뱅크와 두루사랑은 서운면에 정기적인 행사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물품의 효과적인 배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843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