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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20:10:37
  • 수정 2018-08-06 2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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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철 원장, 공로상과 우수지도교사상 차지

초등 4학년부 단체종합 1위, 플래시암산 초등 3학년부 1위 이정민

2018 싱가포르 국제주산·암산경기대회 출전 예정,,,8월 11일


▲ 주산·암산과 바둑 그리고 체스가 만나는 ‘2018 세계 청소년 마인드스포츠대회’에서 안성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경기주산·암산학원이 모든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한여름 밤의 달콤한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주산·암산과 바둑 그리고 체스가 만나는 ‘2018 세계 청소년 마인드스포츠대회’에서 안성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경기주산·암산학원이 모든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한여름 밤의 달콤한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세계 마인드스포츠의 양 축인 동양의 바둑과 서양의 체스 그리고 주산·암산 등 두뇌를 쓰는 종목이 어우러지는 종합 마인드스포츠대회인 ‘2018 세계청소년 마인드스포츠대회’가 지난 3일부터 3박 4일간 마인드스포츠의 메카 강원도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몽골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23세 이하의 청소년 약 1300명과 임원 관계자 등 총 3000명의 매머드 인원이 참가했으며, 현재 세계 청소년을 위한 마인드스포츠 대회는 한국이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다.


메인 대회는 4, 5일 양일간 바둑 700명, 체스 300명, 주산·암산 300명 등 총 1300명이 일제히 경기를 가졌으며,

4일 2차시, 3차시까지 문제제시 후 제한시간 5분 동안 진행됐다.


바둑 중고등부에서는 박동주(13)가 장필수(18)를 꺾고 우승했으며, 초등최강부에서는 산본 진석도장의 최민서(11)가 신유민(12)를 이기고 전국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체스마스터스 7세 이하부에서는 한국의 김상민과 김다롱이 각각 우승ㆍ준우승을, 최강부인 23세 이하부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쿠웨이신과 한국의 박선우(16)가 각각 우승ㆍ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주산·암산학원은 이 대회에 출전하여 ●유치부 단체종합 2위(경기주산암산학원 2관) ●초등 1학년부 단체종합 2위(경기주산암산학원 1관), 단체종합 3위(경기주산암산학원 2관) ●초등 2학년부 단체종합 2위(경기주산암산학원 1관) ●초등 3학년부 단체종합 2위(경기주산암산학원 1관) ●초등 4학년부 단체종합 1위(경기주산암산학원 1관) ●고학년부 단체종합 3위(경기주산암산학원 1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유치부 개인종합 2위 장윤서, 개인종합 3위 이호영 ●초등 1학년부 개인종합 2위 정지율 ●초등 1학년부 개인종합 3위 손민별, 개인종합 3위 정운섭 ●초등 2학년부 개인종합 3위 황규빈 ●초등 3학년부 개인종합 3위 이정민, 장윤우 ●초등 4학년부 개인종합 2위 김가연, 개인종합 3위 유병호가 차지했으며, 플래시암산에서 ●초등 1학년부 3위 손민별, 정지율, 정운섭 ●초등 3학년부 1위 이정민, 3위 장윤우, 3위 김승엽 ●초등 4학년부 3위 김가연 ●고학년부 3위 최재아 등이 선전했다.


▲ 공로상과 우수지도교사상을 차지한 설경철 경기주산암산학원장


한편 공로상과 우수지도교사상을 차지한 설경철 경기주산암산학원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 까지 열리는 2018 싱가포르 국제주산·암산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돌아오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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