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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뚜렷한 음악적 컬러 ‘EDM 콘서트’ 성공 -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 “음악적 스펙트럼을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에게”
  • 기사등록 2018-08-09 1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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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예협회 안성시지회(회장 김성근)가 주관한 ‘27th 젊은이를 위한 한여름의 EDM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연예협회 안성시지회(회장 김성근)가 주관한 ‘27th 젊은이를 위한 한여름의 EDM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7월 28일 뿌리아트홀에서 개최된 ‘EDM 콘서트’는 마니아들을 위한 소규모 공연예술의 출발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퀄리티 높은 라이브 무대와 음악으로 젊은 관객들에게 여름철 폭염보다 뜨거웠던 120분을 선물했다.

 

▲ ‘EDM 콘서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박수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에 개최된 관주도 형태의 보여주기 식 콘서트를 지양하고 젊은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음악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1부 젊은이들의 댄스파티, 2부 EDM 콘서트로 나눠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강력한 조명 아래 3D로 맵핑한 가상현실 무대에서 청년들의 자유를 스토리로 환상적인 EDM 음악을 결합한 소형 콘서트는 젊은이들만의 뚜렷한 음악적 컬러를 뽐내며, 팔색조처럼 다양한 청년들의 감성을 ‘설레임’으로 바꿔났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성연예협회 김성근 회장

이날 청년을 컨텐츠로 젊은 감각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포커스를 맞춰 공연을 기획한 안성연예협회 김성근 회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예술인들과 청년들 간의 예술 활동 결합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 안성시지회 주최, 안성연예협회가 주관한 ‘27th 젊은이를 위한 한여름의 EDM 콘서트’는 프로와 아마추어, 청년과 성인이라는 경계를 허물어 오롯이 청년들에 의해 만들어져 청춘들에게 선물 같은 여름날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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