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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7 1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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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죽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재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6일 삼죽면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약 300여명과 함께 삼죽면 복지회관에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삼죽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재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6일 삼죽면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약 300여명과 함께 삼죽면 복지회관에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라는 의미를 담아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 손수 준비한 삼계탕과 떡, 수박등을 대접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이장들은 차량운행도 함께 진행했다.

 

복달임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준비해 주신 삼계탕을 먹으니 기운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재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으로나마 한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잃었던 입맛도 되찾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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