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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체육 그리고 음악 등이 펼쳐질 예술바캉스는 어떤가? -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제3회 통합예술융합캠프’ 8월 25일 개최
  • 기사등록 2018-08-22 15:17:54
  • 수정 2018-08-22 15: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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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공도시립도서관 3층에서 작은 모차르트와 베토벤들이 미술과 체육 그리고 음악 등이 녹아든 예술바캉스를 떠난다.


이날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2018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을 위한’ 슬로건으로 개학을 앞둔 안성관내 유·초등부 학생과 가족들의 늦은 바캉스로 기획된 ‘제 3회 통합예술융합캠프’를 진행한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음악을 기본바탕으로 체육활동과 오밀조밀 미술활동을 통한 장르간 융합작업을 합창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2회보다 20여명 늘어난 통합예술융합캠프를 희망하는 참여자 50명을 8월2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010-2255-7335)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무료다.


캠프를 준비한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윤혜신 단장은 “예술로 신나게 놀 수 있는 ‘예술 놀이터’이자 문화예술교육 축제로 승화된, 음악+체육+미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생활예술을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며, “특히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알차고 신나는 방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50세 여성 단원으로 구성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2015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안성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와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안성맞춤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2월 16일 7시에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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