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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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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장 이‧ 취임식에서 신임 제11대 안태호 회장이 연맹기를 전수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지난 8월 3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지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김학용국회의원, 우석제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장,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역대회장단과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유원형 회장이 이임을 제11대 회장으로 전 삼죽면 체육회 수석부회장 안태호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원형 전 지회장에 대한 공로패, 감사장 전달과 이임사, 새로 취임하는 안태호 지회장에게 임명장 수여 및 연맹기전수,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원형 이임회장은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비록 회장이라는 직책에서 물러나지만 안성시지회가 더욱 발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안태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성시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단합을 1순위로 두고 알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념을 떠나서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는 우리가 지킨다는 정신으로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청년들을 영입하여, 고향에 남아서 고향을 지키는 젊은 청년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 하는 안성시 안보지킴이의 젊은 자유총연맹을 만드는 데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장 이‧ 취임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진 김학용 국회의원, 우석제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장은 한목소리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유원형 전 지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신임 안태호 안성시지회장과 회원들에게는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1956년 창설되어 1989년 4월에 정식으로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하고 평화통일을 추구면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홍보·출판사업, 기념관 운영사업, 범국민운동,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주요 활동 및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신임 안태호號는 여성회장 윤서윤, 부회장에 김인숙·박경식, 청년회장 이영수, 읍·면·동분회 협의회장 서인철 및 14개 분회장, 사무국장 박영수, 총무과장 김은숙과 별도기구인 고문단과 유효근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등과 함께 긴 항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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