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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4 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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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성도 10여명은, 지난 12일(토) 지역사회 이웃돕기 일환으로, 죽산면 재가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봉사자로 나선 참여자들은 오전 9시부터 휴일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배‧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리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죽산면 재가대상 이씨는 “집이 오래되고 수리할 부분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수리하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니 홀가분하고 기분이 참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휴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들을 직접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안성제일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이춘섭 장로님과 성도님들의 고운 뜻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안성제일장로교회와 함께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는 석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2년에 세워진 안성최초의 교회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 북한어린이돕기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100년이 넘는 긴 역사에서 순교자를 배출하며 과거를 소중히,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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