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안성시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로 “2018년 안성시사회복지대회 Happy Anseong"을 개최했다.
이날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안성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의미를 알리고 따뜻한 복지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연출됐다.
1부 행사는 한마음 축하공연으로 가연키즈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한길마을, 안성노인복지관, 만정중학교 학생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을 통하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단국대 전 부총장인 김상홍교수의 초청강연을 통해 사회복지인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2부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장 4명을 포함해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로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각계 사회복지 유관 기관 단체장이 참여한 사회복지 비전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사회복지인이 다같이 모이는 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사회 소외받는 이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 이은 사랑나눔 전달식에서 일동제약(차량전달), 정직한사무기(100만원 대표 정창민), ㈜유나(100만원 대표 신동하), 서울방향휴게소 ㈜영풍(100만원), 지일축산(200만원상당의 쌀 대표 이훈), 부산방향 휴게소 ㈜선일동산(100만원)등에서 선행에 나섰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