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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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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9월 6일부터 1박2일 동안 지역사회 내 경제적․신체적 거동불편으로 산림복지에 소외된 재가 어르신 총 24명을 모시고 강원도 횡성군 둔대면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횡성숲체원으로 캠프를 다녀왔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9월 6일부터 1박2일 동안 지역사회 내 경제적․신체적 거동불편으로 산림복지에 소외된 재가 어르신 총 24명을 모시고 강원도 횡성군 둔대면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횡성숲체원으로 캠프를 다녀왔다.


이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 지원으로 운영되며 직원 및 어르신들 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형성 및 친밀감을 높이고자 진행했다.


숲의 구성인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주의집중력 프로그램, 향기주머니 체험, 숲을 통한 심신이완)을 진행하며 인체의 면역력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정종국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복지 혜택이 제한적인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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